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설 줄을 모른다. 결국 존재하는 것만을 알고 멸망하는 것을 모른다. -역경 돈에 대한 욕심과 무지도 무시할 수 없지만, 수술의 지나친 시행을 부르는 가장 큰 원인은 의사들의 '잘못된 신념'이다. 의사는 스스로 수술에 의의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, 메스로 사람의 몸을 갈라 여는 것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. 그렇기 때문에 그 매력을 만족시킬 온갖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환자를 수술대로 불러들이는 것이다. -로버트 S. 멘델존 오늘의 영단어 - belt-tightening : 허리띠 졸라매기: 긴축의, 절약의오늘의 영단어 - START-2 : Strategic Arms Reduction Talks - 2 :전략무기 감축회담 -2비록 늘상 좋은 보약을 먹더라도 양생술(養生術)을 알지 못하면 장수하기 어렵다. -손진인 힘이란 무한한 것이 아니다. -손자병법 오늘의 영단어 - cherish : 소중히 하다, 소중히 기르다, (소원등을)품다사람 몸의 병독은 약독으로 다스리는 데 병독보다 약독이 강하면 사람이 상하고 병독보다 약독이 약하면 의미가 없다. -강권중 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,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.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. 그런 ‘포식’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,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.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. -오우미 쥰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경기력을 갖춰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. 또 관중들이 즐거워하는 공격적인 경기를 펼쳐야 한다. 16강에 들지 못해도 세 경기 모두 잘 뛰고, 운이 나빴다는 평을 듣는 게 더 낫다. 게임을 지배할 수 있다면 승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. -거스 히딩크